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일렌트 그린 (문단 편집) == [[오마주]] 및 [[패러디]] == 세상이 막장이 된 끝에 인간의 시체를 가공해서 식품으로 만들어 납품하는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굴러간다는 충격적인 설정 때문에 오마주와 패러디가 상당히 많다. * 게임 [[가디언 테일즈]]에 '소일렌트 레드'로 패러디 되었다. 단편집과 스토리에 간간히 등장한다. 하지만 맛이나 영양이 훌륭하다는 점 등 소일렌트 그린을 그대로 내보낼 순 없으니 순화한듯 보이는 내용. 그러나 재료를 인육이라고 대답하면 시큰둥하고, [[콩고기|실제 정체]]를 말하면 혼란에 빠지는 것으로 볼 때 뭔가 평범하지 않은 면도 있다. *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2012년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한 세계에서 티머시가 외치는 대사도 바로 이것. '''"Soylent Green is people! Soylent Green is made out of people!"'''이라고 남겨진 양로원 노인들을 조롱하면서 도망가는 장면인데 이게 다른 세계의 복선이 된다. * [[퓨쳐라마]]에서도 패러디된다. 슬럼 공장에 가게되는 에피소드에서 슬럼 음료수가 인간으로 만들어진 거냐면 어쩌냐고 [[필립 J. 프라이]]가 말하자, [[터랭가 릴라]]가 그런 음료는 이미 존재한다며 '''"소일렌트 콜라"'''라고 대답한다.[* 슬럼 음료의 정체는 '슬럼 여왕'의 '''배설물'''.] 맛은 '사람마다' 다르다[* 소일렌트 콜라를 마시는 사람마다 다르다는 의미도 되고, 소일렌트 콜라를 만드는 재료로 사용된 사람마다 다르다는 의미도 된다,]고 한다. 또한 [[판스워스 교수]]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가끔 언급되기도. 프라이의 할아버지가 나온 에피소드에서 1940년대 종업원에게 주문했지만 당연히 못 알아들었다. 다른 에피소드에선 [[벤더 벤딩 로드리게즈|벤더]]와 엘자의 요리대결의 테마 식재료로 나온다. 생긴게 영화에 나온 모습과 똑같이 생겼다. 설명은 미식가를 위한 [[인육|고전적인 재료]]. * [[심슨 가족]]의 미래를 다룬 에피소드(S11E17, Bart to the Future)에서 [[호머 심슨]]과 [[마지 심슨]]이 소일렌트 그린을 먹는 장면이 있다. 또한 [[에이브 심슨]]이 자살하려는 에피소드에서 즐거운 풍경[* 원작에서 자연을 보여준 것과 달리 에이브 심슨이 원한 즐거운 풍경은 바로 경찰들이 히피들의 시위를 진압하면서 히피들을 두들겨 패는 현장이었다. 히피는 에이브 심슨이 싫어하는 것들 중 하나이고 이 때문에 히피 문화를 동경하고 좋아했던 아내 [[모나 심슨]]과 사이가 나빠지기도 했으니.]을 보여주며 서서히 자살시켜주는 자살 가게에 갔는데[* 허나 소일렌트 그린 원작과 달리 자살 가게 운영자는 자살 가게에 들이닥친 [[클랜시 위검]] 경찰서장과 [[루 & 에디]]에 의해 살인(Manslaughter) 혐의로 체포당해 연행되었고 그 뒤에 자살한 줄 알았던 에이브 심슨이 눈을 뜨고 일어나면서 자살 가게에서 나간다. 참고로 현실의 대다수 국가에서 자살을 하려는 사람의 자살을 돕는 것과 의사가 자살 희망자나 불치병, 뇌사등으로 중태에 빠진 환자를 안락사 시키는 것은 불법이다. 스위스, 캐나다 등 일부 국가에서 안락사가 합법이며 한국의 경우 자살 방조와 살인죄로 처벌한다.] 이것 역시 소일렌트 그린의 패러디로 보인다. 그외에도 바트가 매기를 방관한 죄로 이치와 스크래치 극장판을 보지 못하게 되었는데 먼 미래에 호머와 같이 극장에 갈 때 호머가 소일렌트 그린을 보며 입맛을 다신다. * 자살 기계는 [[총몽]] 1부에서도 '''엔드 조이'''라는 이름의 시설로 오마주되는데 [[갈리(총몽)|갈리]]에게 사정없이 파괴된다. * [[소노다 켄이치]]의 만화 [[이그젝션]]에서도 오마주되었다. * [[사무라 히로아키]]의 만화 [[할시온 런치]]에서도 언급되었다. * 게임 [[제노기어스]]에서 [[소일렌트 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오마주했다. * [[폴아웃: 뉴 베가스]] 본편과 [[DLC]] [[Old World Blues]]에는 이 영화의 패러디들이 등장하는데, 본편의 경우 [[볼트 11]]에 일종의 '희생의 전당'이란 게 있어서 매년 지목된 희생자가 이 곳에서 편안한 음악과 영상을 감상하고 있으면 전투 로봇들이 나타나 희생자를 사살한다. 다만 여기는 인육을 얻으려고 이러는게 아니라 일종의 사회 실험을 위해 했기 때문에 희생자는 전술했듯 로봇과 터릿에 의해 벌집이 될 뿐. Old World Blues의 경우 [[싱크(폴아웃: 뉴 베가스)|싱크]]에서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데, 이렇게 재배한 식물을 가지고 나중에 원하는 식물로 컨버팅할 수 있는 재료를 만들 수 있는데 그 재료의 이름이 샐리엔트 그린(Salient green)이다. * 게임 [[림월드]]에서 영양죽 배급기라는 식재료를 가공해서 영양죽을 만드는 기계에서 나오는 음식의 색깔이 초록색이다. ~~인육으로도 영양죽을 만들수 있으니 빼박이다~~ * [[레프트 4 데드]]에서 조이의 대사 중 하나가 "Remember, Soylent green is People!"이다. 조금 뜬금없지만 조이라는 캐릭터의 배경부터가 고전 공포 영화 마니아이기에 나오는 라인 * [[워크래프트 3]]에서 [[트롤 의술사]]의 개그 대사 중 하나가 "소일렌트 그레이는 트롤들로 만들어졌어!(Soylent grey is made from trolls!)"이다. * [[심시티 4]]에서도 '심렌트 오렌지 社'로 오마주 되었다. 미션을 수행하다 보면 트럭을 몰고 공동묘지에서 뭔가를 실어다가 박사의 아지트로 배달한다. * [[시마 과장|시마 시리즈]] 시마 상무 편에서 인구 문제에 대해 얘기하는 장면에서 언급된다. * [[헌티드: 더 데몬스 포지]]에서는 복용하면 사람을 초인으로 만들어주는 정체가 불명확한 액체가 등장하는데, 후반부에 액체의 정체가 바로 인간을 어둠의 의식을 통해 희생시킨 것임이 드러난다. 해당 사실이 밝혀진 챕터의 제목이 'Sleg is people!'인 것을 보면 패러디가 확실하다. * [[밀레니엄]]에서도 주인공 프랭크 블랙이 밀레니엄 재단의 데이터 베이스에 로그인 할 때 사용하는 암호가 "Soylent Green is people"이다. * [[핑크 플로이드]]가 1980년 발표한 앨범 [[The Wall]]의 영화 버전의 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 2[* 싱글 트랙이자, 핑크 플로이드 유일의 빌보드 1위 싱글 차트 곡이다.]이 흐르는 부분에서 가면이 씌워진 채 생산된 아이들이 마지막으로 떨어지는 곳이 이 곳이다. * [[오버로드(소설)]]의 등장인물인 [[엔토마 바실리사 제타]]가 즐겨먹는 과자가 그린 비스켓. 참고로 해당 캐릭터는 식인도 하는 인간형 곤충이다. * [[이웃집 아이들]]의 에피소드에서 패러디 되었다. 작중의 세계관에서 인기있는 인형 상표인 무지개 원숭이 인형으로 '''시리얼을 만든다'''.[* 다른 에피소드에서 '''무지개 원숭이 인형을 만드는 계기가 된,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원숭이'''가 등장했다.][* 비록 묵살되긴 했지만 사실 학교 급식을 무지개 원숭이로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다. 단편에서 나온 이야기니 믿거나 말거나.] 3호의 원숭이 인형에 단추가 있었기 때문에 그 단추가 시리얼에 섞여 나와 주인공 일행이 모든 것을 알게 되었다. [[만악의 근원|사건의 범인]]은 클레이 간호사로 학교 일자리를 잃자 망가진 무지개 원숭이를 고쳐주는 '''무지개 원숭이 양호원'''에서 일을 하는데, 굳이 망가진 인형을 돌보며 고칠 바에야 '''모두 시리얼로 만들어버리겠다'''는 음모를 꾸민 듯. 패배한 이후에는 정신을 차렸는지 다시 망가진 인형들을 꿰매는 신세로 돌아갔다. * [[7SEEDS]] 10권, 11권에 나오는 용궁 쉘터가 바로 이 영화와 매우 비슷하다. 온갖 유성 충돌로 지상이 박살나 선택받은 5천여 명만 살게 된 지하 거주 시설. 그러나 차츰 먹을 게 떨어지면서 필요없다고 판단된 사람을 마취시켜 옷을 벗기고 산 몸뚱아리만 갈아서 비료나 사료로 쓴다. 하지만 이렇게 만든 사료를 먹은 동물들이 신종 바이러스에 걸려 미쳐 날뛰고 사람에게도 전염되어 [[전멸|결국...]] * [[로봇 치킨]]의 [[네모바지 스폰지밥]]에 관한 에피소드에서 함께 패러디 되었다. * 네모바지 스폰지밥 시즌 7 134화 [[최후의 수호자 스폰지밥]] 에피소드에서 패러디 되었다. 플랑크톤이 불도저를 몰고 시민들을 밀어버리는 등 포스트 아포칼립스적 분위기를 옮겨왔다.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의 연합군 2번째 미션에서 정신 제어를 당해 그라인더로 향하는 민간인들이 "Soylent green for Yuri."라는 대사를 한다. 사실 전작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리텔리에이션]]에서도 광물을 민간인으로 바꾸는 소일렌트 그린 모드로 전환하는 이스터 에그성 치트키가 있다. 인간을 하베스터로 수집(?)시 사망 사운드가 들린다는 차이가 존재한다. * [[워킹 데드 시즌1(게임)|텔테일의 워킹 데드]]에서, 농장 주인이 대접한 고기가 사실은 사라진 동료의 인육임을 알게 된 때, 다른 일행에게 알리는 선택지중 하나가 "It's people!". 다만 이 선택지를 고르면 클레맨타인이 인육을 먹으니 주의. * [[EVE 온라인]]의 거대 기업 퀘페(Quafe)사는 중독성 감미료를 첨가한 퀘페+(Quafe+)라는 최신형 음료를 개발했는데, 이 중독성 감미료는 플레이어가 격침시킨 함선의 잔해로부터 회수한 시신을 빼돌려서 만든 것이었다. 이 사실이 경찰에 알려지자 퀘페+의 개발은 취소되고, 중역은 퀘페+의 존재를 은폐했으며, 시신을 회수한 장례업체의 사장이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체포된다.[* 그러니까, 다음 업데이트 때 퀘페도 해체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의미이다.]([[https://community.eveonline.com/backstory/chronicles/lost-stars/|Chronicle: Lost Stars]]) * [[They Are Billions]]의 배경설정이 소일렌트 그린과 비슷하다. 그와 동시에 좀비사태의 원인이기도 하다. * [[Warhammer 40,000]] [[인류제국]]의 먹거리 중 'Soylens Viridians'(소일렌스 비리디안스)라는 이름부터 설정까지 적나라하게 패러디한 것이 있다.[* 애초에 Viridian은 녹색 계통 중 하나인 색이니 이름을 그대로 따온 것이나 마찬가지.] 설정상 하이브 월드의 죽은 생물들의 시체, 음식물 쓰레기 등으로 만드는 물건이라고 홍보하지만 '''하이브 월드에서 인간이랑 컬트들[* [[카오스 컬트]], [[진스틸러 컬트]].] 말고도 다른 생물들은 거의 살지 않는다.'''[* 문제는 그게 [[진스틸러]]나 쥐나 기타 막장스러운 돌연변이들 또는 감정에서 힘을 얻기에 신진대사가 필요없는 '''[[카오스 데몬]]'''뿐이다. 거기에 이런 생물들보다 그에 해당되지 않는 인간이 '''훨씬''' 더 많다는 설정이다. 그러니까, 그 컬트들도 점점 멸종되어 간다는 뜻이기도 하다.] 후기 판본에서는 한 술 더 떠서, [[레지멘탈 스탠다드]]와 같은 공식 매체에서는 아예 시체 전분(Corpse-Starch)이라고 부르며 [[인육]]이 재료라는 사실을 숨기지도 않는다.[* 이는 사실 워해머 세계관 속 인류의 삶의 수준이 소일렌트 그린 세계관 속 인류의 삶 정도는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시궁창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이들 하이브 월드들은 실제 행성이 소일렌트 그린 급으로 막장이 되자 거주 공간을 늘린다고 거대 첨탑(하이브)들을 쌓아올리고, 또 그것도 부족해지면 더 높게 쌓아올리고 하는 식으로 쌓다 쌓다 행성 전체가 거대 하이브들로 뒤덮혀버린 행성들이기 때문이다. 너무 막장이다보니 살아남기 위해 서로 싸우거나 죽이는 등 오히려 인간이 다른 평범한 행성인 아그리 월드나 포지 월드 등 거주민들보다 훨씬 더 야만적으로 변하는 경우도 많으며 덕분에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가 아닌 몇몇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은 그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의 모병행성들 뺨치는 개판인 하이브 월드를 모병 행성으로 삼는 경우도 흔할 정도다. 이 외에도 아직도 문명 수준이 중세나 고대 수준인 행성도 많고, 심하면 아직도 돌도끼 하나만 가지고 맨몸으로 야수들과 싸우며 살아가는 원시 수준 행성도 많으며, 발달했지만 지도자(기계교 관할 행성이거나, 행성 총독이 무능하거나, '''행성 총독이 카오스에 빠졌거나''' 등)를 잘못 만난 탓에 노예나 다름없이 살아가거나, 초토화되는 행성들 또한 많다.] 그리고 하이브 월드의 인구가 집계가 불가능할 정도로 매우 많고 출산율이 비정상적으로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식품은 시체 처리 및 식량 확보 두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일석이조라 할 수 있는 데 [[아뎁투스 메카니쿠스|기계교]] 관할 행성에서는 영양가가 높고 다른 식품에 비해 효율이 좋다는 판단하여 이 식품을 주요 식량으로 이용하고 생산한다. * [[서바이빙 마스]]에서, 랜덤으로 등장하는 혁신 기술 중 소일렌트 그린 기술을 연구하면 거주민이 사망하면서 식량으로 전환된다. * [[데드풀 2]] 예고편에서 사용하는 색 이름으로 나온다. 같이 사용하는 색은 [[시계태엽 오렌지]] 등. * [[실장석]] 스크립트에서, 실장석의 먹이로 자주 등장하는 실장푸드는 대부분 실장석을 가공해서 만드는 사료로 등장한다. * [[스텔라리스]]에서 정화 방식을 도축으로 잡을 때 볼 수 있는 문구로 패러디 되었다. "Livestock is pops!" * [[사우스파크]]서 [[에릭 카트맨]]이 [[스콧 테너만]]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사용한 수법이다. * [[설국열차]]에 등장한 '단백질 블록'은 처음부터 수상한 물건이라는 암시를 팍팍 뿌리더니 사실은 사람이 아니라 바퀴벌레를 가공한 물건이였다는 역반전을 선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